글 방

무제

삼홍김기덕 2019. 8. 25. 15:23

무제 // 김기덕


찬바람 가듯 한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 곳 잃은 내 모습이
긴 그림자처럼 저물어간다


8월 25일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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