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방
비가 // 김기덕
비가 오는 날이면 그 골목 그 찻집
그 창가에 앉아 추억에 젖어든
중년의 쓸쓸한 내 모습을 봅니다
아 아
사랑은 가고 그리움만 남는가
2020- 2-26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