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방

응무소주 이생기심

삼홍김기덕 2017. 9. 25. 21:51

                              





              

 



                       應無所住而生其心 // 김기덕





산중에 거하니 찾는 이 없는데
번뇌 망상은 뉘 있어 찾아드나


한 생각 무심하면 도인이요
한 생각 분별하면 중생인 것을

2017년 9월 25일 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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