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방
감천2동 문화마을 김기덕 조용하던 골목이 세상에 알려지자 무더운 한여름에도 골목마다 사람들이 넘쳐나니 여기저기 문 닫았던 가게들도 다시 생기를 찾고 외지인도 이사를 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바라건대 마을 찾은 젊은이여 눈요기만 하지 말고 입 요기도 하고 가시게 2013년 8월 7일 1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