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방
꿈에서 김기덕
가을이 깊으니 골골마다 단풍이 꽃보다 아름답다
순풍에 몸을 맡기며 하늘을 날르니 세상이 온통 나를 반겨 주네
사람들은 이 맛에 글라이딩을 타는구나 2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