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00

노랑제비꽃

연한 잎을 식용하는데, 어린 잎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뜨거운 물에 데쳐 말린 후 묵나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제비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노랑오랑캐’, ‘노랑오랑캐꽃’이라고도 한다.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무리 지어 핀다.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는 밑으로 곧바로 뻗으며, 햇빛이 잘 드는 산 속 풀밭에 자생한다

꽃.. 2022.04.18

내세 즉 다음생

내세 즉 다음 생 // 김기덕 kbs 자연의 철학자들 6화 방송 중에서 피디가 스님께 스님께서는 지금 이디로 가고 계세요 그걸 알면 하산했지 스님도 원효처럼 하산해서 요석공주라도 찾아가시려나 ㅎㅎㅎ 어디로 가는 건 몰라도 어디로 갈 거라는 목표를 새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독교에서는 천국이라 하고 불교에서는 극락이라 한다 티베트 사람들은 내새를 위해 오체투지를 하고 천국이든 극락이든 오체투지든 괴로움이 없는 즐거움만 있는 곳에 태어나기 위해서다 괴로움이라는 것은 착에 서 벗어나면 된다 내세라는 것은 한 생각 이르켜서 집착을 하면 내세가 결정지어진다 강아지가 좋다고 집착을 하면 강아지로 태어나고 송아지가 와 이리 이쁘노 하다 보면 송아지로 태어 나지롱 집착하지안으면 열반에 드는 것이다 석가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