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봄에 사다 심음
일하다 문뜩 // 김기덕
비 개인 오후 창 넓은 카페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배부른 숲은 한층 더 싱그럽고
바람이 실고 온 풀내음 또한
맑고 상괘 하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이젠 여유를 가지며 살고 싶다
행복은 남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인데
2020년 6월 25일 낮에
19년도 봄에 사다 심음
일하다 문뜩 // 김기덕
비 개인 오후 창 넓은 카페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배부른 숲은 한층 더 싱그럽고
바람이 실고 온 풀내음 또한
맑고 상괘 하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이젠 여유를 가지며 살고 싶다
행복은 남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인데
2020년 6월 25일 낮에